겨울여행의 성지 삿포로, 홋카이도 가성비 호텔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삿포로는 함박눈이 내리는 아름다운 경치를 보면서 따뜻한 온천을 즐길 수 있는 여행지인데요. 하지만 항공편이 비싸 망설여지는 곳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지금부터 삿포로 가성비 좋은 호텔 딱 3곳 바로 추천해드리려고 합니다.
도미 인 삿포로 아넥스
도미 인 삿포로 아넥스 호텔은 머무르시는 동안 횟수 상관없이 대중탕을 무료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로비에서는 시간대별로 라멘, 요구르트, 아이스크림이 무료로 제공됩니다.
스스키노 역, 번화가가 가까워 교통이 좋고 쇼핑과 먹고 즐기기에 최적화되어 있습니다.
작지 않은 방크기에 청결한 세면대와 화장실 이 정도면 가성비로는 최고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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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토레 에델호프 삿포로
몬토레 에델호프 삿포로 호텔은 삿포로의 중심부에 있으며 걸어서 5분 거리에는 삿포로 시계탑과 니조 마켓 등이 있습니다.
190개 객실에는 냉장고 및 LED TV도 갖추어져 있어 편하게 머무실 수 있습니다.
침대에는 고급 침구 등이 갖추어져 있습니다. 무료 무선 인터넷도 지원되며 샤워기가 달린 욕조 시설을 갖춘 전용 욕실에는 어메니티도 잘 준비되어 있습니다.
럭셔리한 스파에서 마사지를 받으며 분위기를 맘껏 즐기실 수 있습니다.
마사지를 받을 수 있는 스파에서 럭셔리한 분위기를 맘껏 즐기실 수 있습니다.
편의 시설과 서비스로는 드라이클리닝/세탁 서비스, 24시간 운영되는 프런트 데스크, 짐 보관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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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젠트 스테이 사포로 오도리 홋카이도
라젠트 스테이 사포로 오도리 홋카이도 호텔은 삿포로와 스스키노 역의 딱 중간이라 도보이동이 가능합니다.
꽤 넓은 객실내부와 화장실 대욕장의 물도 깨끗해서 일정 후 반신욕으로 하루의 피로를 풀기에 적합합니다.
대욕장은 무료로 이용 가능하며 1층은 훼미리마트와 연결되어 있고 밖에선 스스키노 거리와 연결되어 있습니다.
메가돈키호테도 도보로 5분 거리에 있어 접근성이 좋으며 한국인 직원이 계셔서 여러 부분으로 만족스럽습니다.
객실 창문 밖으로는 관람차가 바로 앞에 보이는데 어두운 저녁 불빛을 뽐내며 돌아가는 야경이 객실 안을 운치 있고 분위기 있게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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