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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한정보

탐앤탐스, 불닭으로 피자 만들었다고?

by 굿트래블러 2025. 4. 22.
탐앤탐스, 불닭으로 피자 만들었다고?




커피 마시러 갔다가 불닭 피자에 빠질 줄이야.

프레즐에 이어 이번엔 매운맛을 제대로 품은 불닭 라인업까지…

도대체 얼마나 매울까? 으흐 맛있겠다!





K-스파이시, 커피보다 매운 ‘탐앤탐스’의 역습


탐앤탐스가 이번엔 제대로 매운맛으로 돌아왔다.

오는 4월 23일, 한국인의 입맛을 정조준한 ‘불닭 파이 2종’과 ‘불닭 피자 1종’을 전격 출시한다.

지난 1월 ‘떡꼬치 프레즐’로 K-푸드 신드롬을 불러일으켰다면, 이번에는 한층 강렬한 매운맛인 ‘K-스파이시’ 콘셉트로 업그레이드된 메뉴가 그 주인공이다.




매운맛 마니아라면 무조건 도전각

불닭 파이

바삭한 겉면 안에 매콤한 불닭 소스를 가득 채웠다.

한입 베어 물면 속에서 터지는 진한 소스의 풍미가 혀를 자극한다.

치킨과 치즈가 매운맛과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중독적’이라는 표현이 절로 나온다.



불닭 마요 파이

매운맛이 부담스럽다면 이 메뉴를 추천한다.

불닭 소스에 마요네즈를 더해 로제 스타일의 부드러운 매콤함을 완성.

치킨과 치즈가 여전한 존재감을 자랑한다.


불닭 피자

또띠아 도우 위에 매운 불닭 소스, 닭고기 토핑, 치즈, 콘이 어우러졌다.

특히 탐앤탐스 블랙 매장 한정으로 웨지감자 토핑까지 더해져 이색적인 비주얼과 식감을 제공한다.



“이게 카페에서 파는 메뉴 맞아?”


이번 신메뉴는 단순한 변주가 아니다.

커피와 함께 즐기는 간식이라는 기존의 카페식 메뉴 공식을 깨고, ‘혼밥’ ‘혼술’ ‘혼간식’ 모두 가능한 매운맛 베이커리로 진화했다.

탐앤탐스는 “스트레스를 날려버릴 만큼 강렬하지만, 누구나 도전해보고 싶은 ‘맛있게 매운’ 베이커리 라인업”이라고 강조했다.



소비자 반응은?


출시 전부터 SNS와 커뮤니티에서는 “이건 무조건 먹어본다”, “떡꼬치 프레즐보다 기대됨”, “카페에서 불닭이라니 신박하다”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불닭 파이, 불닭 피자, K-스파이시라는 키워드만으로도 소비자들의 입맛을 자극하기 충분한 상황.

특히 매운맛 마니아층의 기대감이 높다. 나도 개인적으로 기대가 아주크다.



마무리


불닭의 매운맛과 베이커리의 고소함이 만났을 때 어떤 시너지가 터질까.

커피전문점에서 만나는 K-스파이시, 이제 탐앤탐스에서 직접 확인할 시간이다